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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특구본부-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맞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10-16
  • 조회수 1,723

부산특구본부-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맞손

- 제조·IT 산업 간 융합을 통한 기업성장 지원에 나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본부‘)101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부산지역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기업들에게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제조역량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 지원에 공동대응을 하기위한 것으로,

 

ㅇ 양 기관은 제조업 중심의 부산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맞춤형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기업수요 발굴, 특구-센텀 기업 교류회, 연구회 운영 등 제조-IT 산업간 융합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반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ㅇ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지역 지식기반산업 등 관련 IT기업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다양한 전문인력양성, 육성사업 등을 통해 부산지역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어,

 

ㅇ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 제조역량이 집적된 부산특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

 

우선, 부산특구본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특구 내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재직자 현장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으로 기획·추진해 나가며,

 

 

앞으로 기술·인력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 발굴과 부산특구 내 제조기업과 부산 센텀을 중심으로한 IT기업들 간 정례 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특구본부 배용국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든 기관이든 협업이 절실하다.”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한 혁신기관들과의 협력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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