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대구상공회의소 감사패 받아 대구특구 – 대구상공회의소 협력을 통한 지역 기업의 미래신산업 진출 강화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 이하 ‘대구특구본부’)는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이하‘대구상의’)로부터 15일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 대구특구본부와 대구상의는 2018년 7월 MOU체결 이후 뉴노멀 시대 지역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위해 신사업기획, 공공기술 매칭 및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등 지역기업의 미래 신산업 진출을 협력하여 지원해 나가고 있다.

 

- 특히, 대구상의와 공동으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설명회, 신사업 기획지원,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하여 연구소기업 신규 설립 10건, 공공 기술매칭 18건, 첨단기술기업 제품 확인서 발급 3건 등의 성과를 협력 달성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 협력 주요 내용 >
① (기술사업화) 대구상의는 진성수요기업을 발굴·추천하고 대구특구는 기업의 니즈에 맞는 신사업 기획 지원, 공공기술 매칭 및 연구소기업 설립 등 지원 ② (성장 지원)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및 사업간 연계를 통한 기업 성장지원 협력

 

□ 오영환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대구상공회의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뉴노멀 시대 대구중소·중견기업의 미래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