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업무협업시스템 구축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9-16
- 조회수 1,706
특구진흥재단,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업무협업시스템 구축
시공간 제약을 벗어난 유연한 근무 환경 지원으로
- 공공 디지털뉴딜정책 선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클라우드서비스 기반 업무협업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 재단이 도입한 업무협업시스템은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화상회의, 업무자료 공유, 문서 공동 작업, 프로젝트 협업, 일정공유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특구재단은, 강소특구 추가 지정에 따른 물리적 거리 확대와 주52시간제 도입 등 대내·외 업무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하여 ‘19.12월부터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을 추진해 왔다. 올해 1월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화상회의 등 일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였고, 9월에 정식 오픈하여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 이번 도입된 업무협업시스템은 PC와 모바일에서 비대면 실시간 업무협업과 원활한 업무소통이 가능하다. 재단은 도입 시스템을 화상회의, 각종 평가, 재택근무 등에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출장비 절감 등 예산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특구재단은 4차산업 활성화와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에 발맞춰 기관 모든 정보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기관 자체에서 운영하던 메일도 업무협업시스템과 통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하였으며, 나머지 서비스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업무협업시스템 도입은 최근 대내·외 업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높은 업무 효율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중심의 체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