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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전북특구 코로나-19 대응전략' 온라인 특강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8-26
  • 조회수 1,746

전북특구 코로나-19 대응전략온라인 특강 개최

- 코로나 시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소기업의 대응전략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서동경, 이하 전북특구본부)826()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온라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연구소기업 : 대학, 출연()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직접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 규모에 따라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

 

전북특구본부는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연구소기업 성장에 필요한 기업별 역량진단, 애로해결, 교육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 전북특구 연구소기업 : 전북특구 지정(‘15.8) 이후, 4년만에(’19.10) 최단기간내 100호가 설립되었으며, ‘20.8월 현재까지 135개가 설립

 

ㅇ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연구소기업의 코로나-19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연구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전략 등에 대하여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명화 국가연구개발분석단 단장(STEPI)은 코로나-19 위기의 현재 상황과 과학기술정책의 변화 및 주요이슈를 소개했다. 특히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과학기술정책의 방향성 등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김상윤 교수(이화여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Resilience*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대응,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잡아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 Resilience(회복탄력성) : 충격이 가해졌을 때 본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을 뜻하며, 역경속에서 핵심 역량을 재창조함으로써 재도약을 이루어내는 힘을 의미

 

특강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강연자 및 전북특구 연구소기업 대표 3*을 초청하여 급변하는 산업 및 시장 환경에도 연구소기업 소외되지 않고 생존을 넘어 지속성장 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응전략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 김태평 대표(네프), 윤창복 대표(솔라시도코리아), 하종우 대표(하다)

 

서동경 전북특구본부장은 이번 특강으로 전북특구 연구소기업이 코로나-19로 초래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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