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신규 강소특구 대상, 사업화 기술발굴 지원사업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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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신규 강소특구 대상, 사업화 기술발굴 지원사업 추진 - 신규 강소특구 육성을 위한 선제적 시범사업 진행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신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올해 시범사업인 “사업화 기술발굴 지원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가나다순)
ㅇ 이는 지난 7월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지정심의를 통과한 6개 신규 강소특구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강소특구육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
□ 이번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강소특구별로 기술핵심기관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유망기술 및 연구소기업 후보를 발굴하는 것이다.
ㅇ 이 사업은 강소특구별로 민간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기술핵심기관인 대학 및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진행하게 된다. 강소특구별로 총 6개 과제가 추진되며, 예산은 총 720백만원이 지원된다.
□ 사업계획서 접수는 9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 www.innopolis.or.kr) 및 특구진흥재단 사업관리시스템( https://pms.innopolis.or.kr)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본 사업은 내년도 기술사업화 R&BD사업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으로 신규 강소특구의 우수한 기술과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많은 민간기술사업화 기관들이 사업에 참여를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