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새싹이 ‘움’튼다···’2020 AI week 페스티벌‘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8-04
- 조회수 1,872
AI 새싹이 ‘움’튼다···’2020 AI week 페스티벌‘ 개최 - 9월 2일부터 5일까지 ’AI-UM’을 주제로 다채로운 경험 선사 -오프라인·온라인(유튜브) 동시 진행···홈페이지서 참가신청 접수 |
□ AI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AI 지식교류 대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등 50여 기관·기업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AI 페스티벌'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과 UST에서 'AI의 새싹이 움튼다 : AI-U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과학전문 언론사 대덕넷(HelloDD)과 대덕의 AI커뮤니티 AI프렌즈가 공동 주관한다.
□ 이번 행사에는 특강, 토크콘서트, 전시, 영화제를 통해 AI의 아름다'움', 새로'움', 평화로'움', 나'눔' 등 다양한 UM(움)을 느낄 수 있도록 AI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 3일 대덕의 기관·대학에서의 AI 연구 현황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세션이 열린다. KAIST AI대학원의 정송 원장의 키노트 강연을 시작으로 문창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 하정우 네이버클로버 책임리더가 연사로 나선다.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미래 이에 따른 대전시의 방향과 네이버의 기술을 공유한다.
○ 이날 오후에는 화학연, ETRI, 원자력연 소속 박사가 연사로 나서 AI 연구의 다양한 지식과 미래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 AI 전문기업들과 다양한 AI 지식을 교류하며,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 4일에는 ▲토모큐브 ▲모두의연구소 ▲네오사피엔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셀렉트스타 ▲뷰노 ▲데이콘 ▲에이블AI ▲Pickit ▲마키나락스 등 국내 다양한 AI 전문기업들이 각자의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기업과 연구자, 참여자들과 네트워킹도 이루어진다.
□ 행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AI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비보이와 AI의 콜라보 공연, 과학 발표 경연인 'Young AI SLAM', AI 아뜰리에, AI댄스 등을 선보인다.
□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2일에는 UST 대강당에서 'Daejeon Leaning Day 특별세미나'가 펼쳐진다. 과학 도시 대전을 돌아보며 AI 연구를 진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이외에도 AI 관련 영화제, 체험전시, 음악(작곡체험, 피아노 협업), 예술(전시회) 등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가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과 세미나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을 최소화하며, 대덕넷 홈페이지와 대전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AI페스티벌 홈페이지(aifestival.hellodd.com)에서 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최대 24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다채로운 모습을 누구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덕특구에서 AI가 펼쳐놓을 세상을 미리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