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I-HOTEL,“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문화 정착 도모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대덕특구 I-HOTEL에 대해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는 ‘화재안전 우수건물인정‘을 획득하였다고 29일 밝혔다.

○ I-HOTEL은 화재위험도, 건축방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전 분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인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화재안전 우수건물” 선정됐으며, 2년간 인정을 받는다.

○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화재보험법 2조”의 특수건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최고수준의 안전관리가 이뤄지는 건물을 선정하는 제도로, 2020년에는 전국 67개(대전지역 3개) 건물이 선정된 매우 엄격한 시설안전 인정제도이다.

* 숙박시설·교육시설·백화점·시장·의료시설·다중이용업소·공장·공동주택 등

 

□ 특구진흥재단은 대덕특구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한 숙박시설인 I-HOTEL에 대해 시설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인정심의를 추진하였다.

 

○ 인정을 위해 화재수신기 개선, 엘리베이터 열감지기 교체, 자동방화 셔터 개선 등을 실시하였으며, 노후 객실의 안전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객실 리모델링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는 공공기관으로서 최우선 과제”라며,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