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사업 착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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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산특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사업 착수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부산특구)는 4월 24일 부산역 아스티 호텔에서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착수행사를 시작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성공적인 초기기업 육성을 지원하며, 민간 창업기획사인 ㈜아이파트너스, 선보엔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 특히 올해는 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분야를 강화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발, 해외투자유치 및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 참여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는 베를린, 싱가포르 지사와 XnTree, Razer등 다양한 해외 성장지원 기관과 협업한 경험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AM Ventures 등 유수의 VC 등 도 참여하여 부족한 지역 내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ㅇ AV Ventures의 이상민 아시아 지사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얼마나 적시에 투자를 받느냐에 따라 달렸다”라고 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 지원을 최대한 확대할 것을 주문하였다.
□ 부산특구 오영환 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혁신 창업가들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명1]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오영혼 본부장(왼쪽)과 아이파트너즈 김태규 대표(오른쪽)가 액셀러레이터 사업 현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