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20년 노사협력 문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23
- 조회수 1,999
“포용적 노사협력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20년 노사협력 문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 개최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4월 23일(목), 특구재단 사옥에서 「2020년 노사협력 문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20. 4. 23(목), 13:30 / 양성광 이사장, 이희욱 노조위원장, 장철민 근로자위원 대표 등 참여
□ 노사협력 문화 유공 포상은 특구재단의 포용적 노사협력 정책, 상생의 건전한 문화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금년에 신설되었으며, 특구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 올해 수상은 사회적가치지원실 사회가치평가팀 이인규 선임연구원과 경영관리실 인재개발팀 김소영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ㅇ 이인규 선임연구원은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과 소통 카운슬러로 활동하였으며, 하후상박형 제도개선 제안 등 직원들의 의견수렴과 제도적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ㅇ 김소영 연구원은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에 관한 제도 제정, 존중일터 선포식 개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한편, 특구재단은 노사관계발전로드맵을 수립하여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 이행체계를 마련하였으며, 상생하는 노사협력 문화를 위해 노사간 소통채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ㅇ 특히, 올해는 노사발전재단의 「일터혁신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사파트너십 체계구축, ▴장시간 근로개선, ▴평생학습체계 구축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아 노사가 화합하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시상식에서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노사 간 신뢰는 일하기 좋은 직장과 일 잘하는 직장의 필수요소라며, 수상한 직원들과 그 동안 노사협력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
ㅇ 또한, “노사 간 신뢰와 상생협력을 위해 소통과 상호이해를 위한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4월 23일 열린 ⌜2020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노사협력 문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노동조합 이희욱 위원장(왼쪽에서 첫 번째), 근로자위원 대표 장철민 선임연구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