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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얼어붙은 투자시장 활성화 위해 공공기관들이 나섰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09
  • 조회수 1,851

얼어붙은 투자시장 활성화 위해 공공기관들이 나섰다!

-특구재단 등 과학기술분야 4개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과 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강훈), 미래과학기술지주(대표이사 김판건), 에트리홀딩스(대표이사 윤상경) 등 기술사업화 및 투자전문 공공기관은 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선제적·적극적 투자를 지원하는 업무협약(MOU)9일 체결하였다.

 

번 협약은 지난 3일 특구재단과 3개 기술지주회사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화상회의)의 후속조치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 기업의 투자유치 및 자금확보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민간 투자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개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지주회사의 창업기업에 대한 초기(Seed)투자와 특구펀드 및 기술보증기금의 투·융자를 연계하여 특구 내 기술금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내용은 창업 초기기업 투자지원 강화 협약기관간 공동사업 추진 창업 초기기업 성장지원 연계 기타 협업사항 발굴 등 침체된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지원 의지를 담고 있다.

 

ㅇ 세부 추진방안으로 성장 잠재력이 뛰어나나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초기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술지주회사의 투자와 특구펀드 및 기술보증기금의 융자 등을 연계하여 ·융자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특구재단은 기술지주회사로부터 투자받은 창업기업에 대한 R&BD 사업 및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매칭 지원하여 기업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특구재단과 3개 기술지주회사는 공공 연구기술을 활용하여 창업하는 스타트업에게 창업 초기부터 기술과 자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금년 5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원활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기술사업화 투자 실무협의회4월부터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긴급 자금이 절실한 특구 내 초기(Seed) 및 시리즈A 단계(스타트업이 시제품을 개발한 뒤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의 기간)기업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민간 벤처캐피털의 투자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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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1] (사진 왼쪽부터) 미래과학기술지주 김판건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지주 강훈 대표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 에트리홀딩스 윤상경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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