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20-04-01
- 조회수 1,638
특구진흥재단,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 - 임신부 직원 위한 ⌜mom편한 프로그램⌟ 운영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임신부 직원을 지원하여 일‧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4월 1일부터 「Mom 편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Mom 편한 프로그램」은 재단 직원의 여성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임신기와 출산기를 지원하고, 워킹맘의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Mom편한 ID카드, ▲Mom편한 카페, ▲Mom편한 주차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ㅇ Mom편한 ID카드는 임신부 직원에게 핑크색 전용 사원증, 배지(badge) 등을 배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를 통해 임신부 직원을 확인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치이다.
ㅇ Mom편한 카페를 특구재단 내 여직원 휴게실 내에 설치하고, 임신부 직원 전용 상비약, 건강식품 등을 상시 제공하여 근무 중 휴식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ㅇ Mom편한 주차존을 특구재단 사옥 1층에 임신부 전용 주차장을 지정하여, 임신부 직원과 내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 특구재단은 이 외에도 ▴임신기 직원 시간외근무 금지, ▴출산휴가 후 자동육아휴직 전환, ▴임신기 모성보호시간(2시간 단축근무), ▴육아기 직원 근로시간 단축, ▴난임 휴가, ▴유연근무제 등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 한편, 특구재단은 이러한 일․가정 양립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일․가정 양립에 관한 근무환경 만족은 곧 높은 업무집중도와 성과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건강하고, 일 잘하는 특구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