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문화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대덕열린포럼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11-25
- 조회수 2,245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문화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대덕열린포럼 개최 - '스마트시티, 문화가 흐르다' 주제로 11월 26일 TBC 콜라보홀에서 - 지역 소통 네트워크인 대덕열린포럼과 과학문화융합포럼 공동 추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과학문화를 접목한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대덕열린포럼을 11월 26일(화) 대덕테크비즈센터(TBC) 1층 콜라보홀에서 추진한다.
ㅇ 특히, 이번 포럼은 대전이 과학문화를 접목한 스마트시티로 도래하기 위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 과학문화융합산업 관점에서 네트워킹을 이어나가는 (사)과학문화융합포럼(이사장 김우식)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글로벌 도시들은 스마트시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 과학기술의 중심지인 대덕특구에서도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여 ‘스마트시티와 과학문화 융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특구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실질적 도시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ㅇ 첫 번째 연사로 박지영 서울대 교수가 '공간적 정의 실현을 위한 신과학기술의 활용: Virtual Earth(VEARTH)의 구현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ㅇ 두 번째 연사로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골목상권과 도시의 미래'를 테마로 발제를 이어나간다.
ㅇ 발제 후에는 스마트시티 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과학기술계의 역할과 실질적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석자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ㅇ 한편, 사전 행사로 퓨전 국악 앙상블 워드 퓨전 시나위의 문화공연도 진행된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대덕열린포럼은 대덕특구의 산·학·연·관 관계자 및 대덕특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며 “다채로운 주제가 마련된 특구 네트워크를 통해 특구 안팎의 정보 교류 및 소통 플랫폼 역할을 이어나가고 과학기술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덕열린포럼 세부 추진(안) |
□ 참 석 자 : 대덕특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
□ 일 시 : 2019. 11. 26(화), 17:30~20:40
□ 장 소 :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
□ 발 제 자 : 박지영 서울대 교수 및 모종린 연세대 교수
연사 |
소속 |
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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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교수 |
서울대학교 |
공간적 정의 실현을 위한 신과학기술의 활용 : Virtual Earth(VEARTH)의 구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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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린 교수 |
연세대학교 |
골목상권과 도시의 미래 |
□ 프로그램 일정
시간 |
소요 |
내용 |
비고 |
17:30~18:15 |
45분 |
등록 및 네트워킹 |
참석자 |
18:15~18:30 |
15분 |
문화공연 (맑은소리, 그 너머의 감동으로) |
월드퓨전시나위 |
18:30~18:35 |
05분 |
[환영사] 김우식 (사)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 |
사회 : 박항식 부총장 (을지대학교) |
18:35~18:40 |
05분 |
[축사]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
|
18:40~19:40 |
60분 |
[주제발제] 박지영 서울대학교 교수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 |
주제발표 (각 30분) |
19:40~20:30 |
50분 |
토크콘서트 ‘스마트시티, 문화가 흐르다’ |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
20:30~ |
- |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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