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는 5일 오전 11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에서 ‘B-TBC 입주기업 교류 및 애로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금번 간담회에는 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종사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기업 간 상호 인사 및 센터 입주 후 그동안 느낀 정주환경 등 각종 분야별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참조>

□ 입주기업들은 센터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대중교통 및 식당 등 근린생활 인프라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 오영환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B-TBC 입주율 50%를 상회하는 시점에 즈음하여 입주기업 구성원 간 상호협력·교류 촉진을 위한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센터의 기능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현안 공유,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