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이노폴리스캠퍼스 커넥팅데이’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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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이노폴리스캠퍼스 커넥팅데이’개최 - 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5개 대학 성과공유 공동 워크샵 -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 배재대와 함께 네트워킹의 장 마련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28일 대전 브라이트로즈홀에서 “Hi-Five! 이노폴리스캠퍼스* 커넥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노폴리스캠퍼스 : 특구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대학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시장기반의 아이템검증을 통해 실전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사업
ㅇ 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이하, ‘이노캠’) 사업단*은 그간의 사업성과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이노캠 사업단, 창업자, 멘토간 상호 네트워킹을 위해 공동 개최한다.
* 한밭대, 충남대, 한남대, 대전대, 배재대 등 5개 사업단
□ 본 행사에는 이노캠이 보육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졸업기업, 멘토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노캠 사례발표와 특강,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ㅇ ㈜라포터(637호 연구소기업)의 홍석영 대표는 교수-학생의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최연소 연구소기업 설립까지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엠케이바이오텍 김민규 대표는 교원창업 기업을 대표하여 후배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ㅇ 또한, 특별연사로 눔코리아의 김영인 대표를 초청하여 의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 그리고 작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기반의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노하우에 대해 들어본다.
ㅇ 사례발표 이후에는 이노캠 사업단, 창업자, 멘토 등 간의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핵심”이라며, “혁신주체간 네트워킹의 장을 지속 마련하고, 특구내 사업간, 기관 간의 연계협력을 강화하여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지속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