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것만 “싹” 보니, 우수한 인재가 “확” 보인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4-08
- 조회수 2,844
“꼭” 봐야할 것만 “싹” 보니, 우수한 인재가 “확” 보인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019년 사회적가치 구현형 채용 실시 -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재단’)은 “2019년 사회적 가치 구현형 채용”을 기획하고, 4월 8일(월)부터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채용규모는 총 9명으로 ▲ 일반직 6명(정규직 전환 청년인턴 5명, 시간선택제 1명(경력단절여성 우대)) ▲ 사무직 2명(보훈대상자, 장애인), ▲ 육아휴직 대체 근로자 1명(장애인) 분야로 모집한다.
□ 특구재단은 이번 “사회적가치 구현형 채용”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형(强小刑)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자 노력하였다.
○ 우선,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최우선 원칙으로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별도전형을 개설하고, 일반전형에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가점제도를 마련하였다.
○ 두 번째 원칙을 청년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대로 설정하여 약 4개월간 청년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전형을 마련하였고, 직무분석을 통해 기록물관리직을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하는 시간선택제(20시간 근로/1주) 일자리로 개발하였다.
○ 끝으로, 채용의 투명성 제고 및 직무역량 중심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Blind) 전형을 더욱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평가를 신규 도입하는 등 채용절차를 전면 재설계하였다.
□ 한편, 특구재단은 2018년도에도 ▲ 신규 채용인원의 약 71.4%(21명 중 15명)에 해당하는 인원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하였고, ▲ 직․간접 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채용 100% 달성(52명 전환)으로 '비정규직 Zero!'를 달성하여 강소형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 전년도 경력단절 여성 우대채용에서 합격한 김연희 사무원(사서)은 “육아활동 전념기간을 보냈었지만, 특구재단에 입사하여 다시 전문직이 되었다.”며,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후배들이 재단에 입사하여 저처럼 소중한 꿈을 꾸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채용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과정을 고도화하였다.”며,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 미션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본 채용에 대한 세부내용과 지역별 채용설명회 일정은 특구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