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CES2019를 통해 미래 전략산업을 기획하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9-01-16
- 조회수 2,833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CES)에 참여하였다.
*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 ICT융합분야 일체(디지털 가전/전자, 정보통신. 미래형자동차 제품 등 소비재 전자기기 전체) 전시(53개국 4,100여개사 참가/17만명 참관(2018년))
ㅇ 이번 CES에는 대구특구 연구소기업 5개사(그린모빌리티, 드림에이스, 명성에프티, 지비소프트, 아이에이치)가 미래형자동차 분야 신기술 습득 등을 기반으로 향후 자율주행차 분야 등으로의 진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ㅇ 특히 자동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드림에이스 김국태 대표는 “회사의 제품이 자율주행차 등의 분야에 다양하게 접목되어 다양한 성과로 나타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또한 특구진흥재단은 전시회 참여 외에도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특구기업의 미래형자동차 분야 진출을 위한 세계 트랜드 및 미래 전망 등에 대해 공유하였다.
ㅇ 현지시간 1월 9일 특구진흥재단 주최 하에 Stephen M. Zoepf 교수(스탠퍼드대)의 강연을 중심으로 자율형 주행차 분야 세계 트랜드 현황 및 자율주행차 선도기업의 미래 가치 등에 대해 집중하고,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연구개발특구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신규사업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이 미래의 신산업 기획과 사업 다변화를 위해 특구진흥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특구재단은 미래형 자동차 산업, 5G 초연결사회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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