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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년 대덕특구 공공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7-04-27
  • 조회수 4,010



2017년 대덕특구 공공기술이전사업화 사업 본격 추진

 - 우수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과제 36건 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대덕특구 등 공공연구성과의 사업

   화를 추진하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으로 신규과제 36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으로 기술이전 R&BD 분야* 19건(60.6억원)과  연구소기업 R&BD 분야** 17건(37.6억원)

    이 각각 지원되었다.


     * 기술이전 R&BD 과제는 정부출연연구소 또는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기업이 이전받아 산․학․연이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과제유형에 따라 과제당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 연구소기업은 공공기술을 기업의 자본으로서 출자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연구소기업 R&BD 과제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신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과제당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특구진흥재단은 27일 36개 신규과제의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착수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을 본

   격적으로 시작한다.


  - 기술이전 R&BD 분야는 과제당 평균 약 3.2억원, 연구소기업 R&BD 분야는 과제당 평균 약 2.3억원이 지원되

     며, 36건의 과제에 41개 기업, 12개 정부출연연구소, 8개 대학이 참여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 기술이전 R&BD 분야 신규과제(19건) 추진을 통해 약 16.5억원의 공공기술이전 성과가 창출되었으며, 특히 이전

    된 기술 중 16건은 대덕특구가 기술찾기포럼*을 통해 발굴한 유망기술이다.


    * 기술찾기포럼은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중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선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덕특구는 ’17년 사업 공고 시 132개 기술을 유망기술로 공개하였으며, 이 중 39건이 기업과 연계되어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에 신청되었다.


<신규과제 사례>

 

① 기술이전 R&BD 과제인 ()에코프로는 국가핵융합연구소로부터 직각 도파관 진행파형 안테나를 이용한 마이크로웨이브 가열 및 건조기기술을 이전받아 반도체 산업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시스템의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출자해 설립된 연구소기업 내일테크놀로지() 전자소재, 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질화붕소나노튜브(BNNT) 분말 제품의 균질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소재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7년 기술사업화 과제 수행을 통해 신제품의 사업화 및 신시장 진출로 기업들은 과제 종료 후 5년간 약 1,7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250명 이상의 고용창출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윤병한 대덕특구본부장은 “연구개발특구가 보유한 우수기술이 기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선정과제의 성과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윤병한 대덕특구본부장이 착수회에 참석한 출(연), 대학, 기업 관계자 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2] 착수회에 참석한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사업운영 및 사업비 관리 등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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