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교육부 주최 2016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획득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의 ‘과학문화 확산사업’이 연구개발특구의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201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온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을 발굴하여 교육기부기관으

   로 지정하는 제도로서,

  ㅇ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기부 마크 사용권한 부여, 교육부장관 명의 지정서 발급 및 지정

     패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특구진흥재단은 그동안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특구내 연구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원들과의 만

   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대덕사이언스투어’와 과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과 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나눔강연’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며 연구개발특구

   의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 또한, 연구개발특구 내 출연(연), 지자체 등 60여개 기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과학행사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과학톡톡’ 운영을 통해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 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 김용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구개발특

   구 과학문화의 확산과 과학기술지식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 김용욱 본부장과 홍보팀이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 이예종 홍보팀장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뒷줄 왼쪽에서 4번째 이예종 홍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