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美 실리콘밸리 데모데이 성황리 개최

 - (주)에디켓 30만불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유치 성공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특구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현지투자 유치 및 사

   업 확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고 27일 밝혔

   다. 

□ 이번 데모데이 참가기업 11개사는 특구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Global AIM(Accelerate, Incubate, Mentor) 프

   로그램을 통해 2개월간 미국 현지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육성된 기업이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데뷔하였다.

□ 특히, 단기성과로 ㈜에디켓은 Global AIM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출이 매달 15~20%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투자자로부터 30만불(USD)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ㅇ 이외에도 로하, 비디오팩토리, 브로브 등 참여기업 대부분은 현지 투자자로부터 IR 초청을 받는 등 투자유치 가

    능성이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현재 투자협상이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다.

□ ㈜에디켓의 김민규 대표는 “이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Labs), 안드레센 호로

   위츠(Andreessen Horowitz), IBM 등 현지 주요 VC 및 기업들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성

   공적인 미국진출을 할 수 있었던 주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육성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미국 현

   지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면서, “특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

   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2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현지 ‘데모데이’에서 참여기업인 ㈜에디켓 김민규 대표(가운데)가 미국 현지 투자자와 30만불(USD) 규모의 투자체결식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특구진흥재단 해외 액셀러레이터사업 수행기관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이사, ㈜에디켓 김민규 대표이사,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 Labs) 벤 레비(Ben Levy)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