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기술평가 기반구축, 전문 역량강화로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 우뚝~!

- 평가기관 지정 1년만에 147건 수행, 96건 연구소기업 설립 가동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로부터

   기술평가기관을 지정받은 '15.4월 이후 현재까지 총 147건의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정된 기술평가기관은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등 

        현재 16개 기관이 기술평가수행

□ 타 기술평가기관에 비해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린 데에는 연구소기업 기술평가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평가 시스템 구축과 내부 직원들의 역량강화의 결과라 할 수 있다.

    * 연구소기업 설립수(신규) : (14년) 43개 → (15년) 71개 → (16년) 90개 목표

□ 특히, 특구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현물출자용 기술가치평가를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기술의 이

   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의거 상법 제299조의2(현물출자 등의 증명) 및 제422조(현물출자의 검

   사)의 공인감정인 업무를 수행한다.

□ 이러한 공인감정인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평가 수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술·시장의 평가요인을 식

   별하기 위한 인적 역량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 우선, 기술평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술평가 분야별 신규인력 채용(‘16.2월) 등 인적 인프라 강화와 정보의 수집,

   분석, 유통 등 관련 정보시스템 구축*(‘16.1월)하였다.

    * 5개 특구의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정보 제공(50,934건), 연구개발특구 추천기술 제공, 기술·시장 전문DB 열람 

      서비스 제공 등

□ 인적역량 강화를 위해 평가이론, 가치산정 등을 위한 전문자격 취득 지원과 분야별 기술과 시장이 적용되는 평가

  요인을 식별하기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를 추진해 왔다.

 ㅇ 기술가치평가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는 평가이론, 가치산정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재교육으로 국가 공인 기술

    평가 전문자격인 기술거래사(‘16.10월 현재 18명)와 민간 전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35조 및 동법 시행령 제32조에 의거 기술평가기관의 지정 요건에 해당하는 

      기술거래사(국가공인) 이외의 민간 자격

      ㆍ기업·기술 가치평가사 :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 발급

      ㆍ국제가치평가사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onsultants, Valuer and Analyst(IACVA) 발급

      ㆍ기술신용평가사 : 기술보증기금 발급

 ㅇ 또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는 시장의 평가요인을 식별하기 위해서 신성장동력 분야 연구회(IT·NT, BT, NT)를 구

     성하여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세미나*를 추진하였다.

    * ‘16년 4월부터 BT, ET 및 에너지, IT 및 NT 분야별 저명한 과학기술 전문가를 초빙하여 연구회 세미나 30회 개최

       (연구회별 10회)

    * 기술가치평가서 품질개선을 위한 연구소기업 평가대상기술의 기술성 세미나 20회 개최

□ 이러한 특구진흥재단의 기술평가 전문역량 강화활동은 가치평가 소요기간* 단축과 평가실적** 향상이라는 가시적

   인 성과로 나타났다.

    * 가치평가 소요 기간 : (’16.4) 59일 → (‘16.10) 55일로 평균 소요기간 4일 단축

    ** 평가실적 : (’15.12) 66건 → (‘16.10) 81건으로 기술평가 수행건수 증가

□ 이에 특구진흥재단 이강준 미래전략실장은 “기술평가 전문기관 지정 이후 안정된 기술평가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힘써 왔다”면서, “기술평가 전담부서의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