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2016년 임무중심형 기관평가‘우수’달성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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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진흥재단, 2016년 임무중심형 기관평가‘우수’달성 - 지난 3년간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 주력, 향후 3년은 질적 성과창출 노력!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2016년 하반기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임무중심형 기관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ㅇ 임무중심형 기관평가는 기관장 임기와 연계하여 3단계(경영성과계획서 수립-중간컨설팅 평가-종합평가)로 실 시하여, 기관장 임기 3년간(2014~2016)의 경영‧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받는다. * 성과목표 달성도(50%), 전문가 정성평가(50%-성과의 질적 우수성, 목표 달성과정의 적절성, 목표의 도전‧혁신성) □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3년간 공공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 결과, 경영‧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ㅇ 우선, 공공기술 사업화 패러다임을 기술 ‘이전’에서 ‘출자’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16년 256개(9월말 기준), 3년 간 210개의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하고 매출 2,881억, 신규일자리 1,194명을 창출하는 등 새로운 공공기술 사 업화 플랫폼 운영의 효과성을 입증하였다. ㅇ 둘째, 기술사업화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벨트 전문 지원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전담 수행기관 등으 로 지정‧활동하면서, 연구개발특구의 역할을 강화하고 성과를 확산하는데 기여하였다. ㅇ 셋째, 기술사업화 과정에 높은 전문성을 요하는 핵심분야인 기술발굴‧선별, 기술평가 등 직원들이 직접 수행하는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평가기관 지정 등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CDP 중심의 인력개발과 성과중심의 조직체계 확립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특구만의 기술사 업화 플랫폼 및 기술금융을 정착시키며 기관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 특구진흥재단은 지난 3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종합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또 다른 3년을 준비하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 양적 성장에 발맞추어 전후방 질적 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사전기획 강화 및 기술가치평가 내실 화를 통해 질 좋은 연구소기업 설립을 확대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R&BD 지원, 투자 연계, 글로벌 연계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또한, 특구 내 기술기반 기업이 적기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만의 기술금융 로드맵을 구축*하여 기업 후속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1) 창업초기(1∼3년): 마이크로VC펀드 결성 완료(5월), (2) 제품개발(5년 미만): 공공기술기반 펀드 조성(‘17년초), (3) 성장단계(5년 이상): 특구 벤처펀드 기획(’18년초)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이하는 특구재단은 성장기를 지나, 고도성장기에 진입해 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3년은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 활성화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사업 운영 고도화 를 통해 질적 성과창출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니 향후 더 발전해 나갈 특구재단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