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다음주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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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다음주 개최 - 일시/장소 : 10.25(화)∼26(수)/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10월 25일(화)부 터 26일(수)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이하 ‘기술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올해로 총 4회째를 맞는 기술박람회는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 등 5개 연구개발특구 공공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그동안의 기술사업화 우수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기술박람회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기술박람회 홈페이지(wwwtechfair.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올해에는 「우수기술전시」, 「기술이전설명회」, 「수출 상담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브릿지」, 「기술사업화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다. ㅇ「우수기술전시」에는 공공기술 사업화와 유망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특구 내 16개 출연(연)·대학과 ‘한남바이오’ 등 27개 기업이 참여한다. ㅇ「기술이전설명회」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10개 공공연구기관 연구자가 38개 최신 유망기술를 발표 한다. ㅇ「수출상담회」는 특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젠텍 등 45개 기업이 참여한다. ㅇ 특구진흥재단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기획한「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브릿지」는 올해 기술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SK그룹 계열사와 창업초기 기업 및 예비창업가 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ㅇ「기술사업화 토크콘서트」는 창업컨설턴트 토드샘플(Todd Sample),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등 5명 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실태와 성공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모든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박람회를 통해 연구자와 기업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