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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이언스나눔강연, 대중과 함께하는 과학문화의 확산 역할 톡톡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10-13
  • 조회수 4,090



사이언스나눔강연, 대중과 함께하는 과학문화의 확산 역할 톡톡

- 특구진흥재단, 5개 연구개발특구에서 총 10회 과학 강연․체험으로 1,000여명 참여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9월 

   21일(수)부터 10월 7일(금)까지 총 10회의 사이언스나눔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

   다고 밝혔다.


    * ’16년 : 총 10회, 1,018명 참여, ’15년 : 총 8회 759명 참여



□ ’14년 미래부에서 실시한 ‘과학기술 국민 이해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는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국민의 관심도가 곧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과

    학문화의 확산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있었다.



 * 출처 : 미래부(2014), 과학기술 국민 이해도 조사결과



□ 미래부와 특구진흥재단은 과학문화의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과학분야 전문가 초청강연, 과학기술을 활용한 체험

   행사 등 시민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이언스나눔강연’을 추진하였다.


 ㅇ 특히, 올해에는 미국, 이른바 ‘로봇박사’로 널리 알려진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ㅇ 3D프린터, 드론, 신재생 에너지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미래식량연구가 이삼

     구 박사 등 첨단․차세대 산업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시민들이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

     였다.



□ 이번 순회 강연의 첫 주자로 나선 한재권 교수는 “사이언스나눔강연의 기획 취지를 듣고 혼쾌히 참여하게 되었으

   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강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강연에 참여한 김경우(대전대신고교) 학생은 “연구개발특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고, 로봇 계열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강연을 듣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 기획조정본부 김용욱 본부장은 “과학문화의 확산은 과학기술기본법 제30조에도 나와 있듯이 그 

   의미가 크고, 과학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이언스나눔강연은 지난 2년간 총 18회, 1,800여명이 참석

   하여 매회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것”이라

   고 밝혔다.


<제1회 사이언스나눔강연 (새로운 문화를 향한 로봇의 발걸음, 한재권 교수)>


<제1회 사이언스나눔강연 (새로운 문화를 향한 로봇의 발걸음, 한재권 교수)>


<제3회 사이언스나눔강연 (미래의 식량 혁명 : 귀뚜라미에서 길을 찾다, 미래식량 연구가 이삼구 박사)>


<제6회 사이언스나눔강연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재미있는 체험교실, 세바시X스쿨 정은혜 강사)>


<제8회 사이언스나눔강연 (디지털로 꿈과 미래를 말하다,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제10회 사이언스나눔강연 (세계일주로 보는 바다이야기 : 요트 세계 일주, 김승진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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