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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공공기술기반펀드(3차 특구펀드) 조성 돌입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9-08
  • 조회수 4,121



특구진흥재단, 공공기술기반펀드(3차 특구펀드) 조성 돌입 

-‘17년 초 투자조합 결성 후, 연구소기업 등 공공기술기반 기업에 집중 투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최근 창조경제의 대표사례로 급증하고 있는 연구소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술기반펀드(3차 특구펀드) 조성업무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ㅇ 미래부 ‘공공기술창업 펀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창업한지 5년 미만의 연구소기업, 기술지주

    회사 자회사 등 공공기술기반 기업에게 집중 투자해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ㅇ 재원은 2차 특구펀드 회수금 150억원과 지자체, 민간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총 3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 그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추진하였으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술기반의 기술집약형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ㅇ 국내 벤처투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지만, 수도권 위주의 투자관행*,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저조** 등으로

    공공기술사업화에 활용이 어려웠고, 

    * 벤처투자시장 수도권 투자비율 : (’11) 71.8% → (‘13) 73.8% → (’15) 76.9%

    * 초기기업(3년 이하) 투자비율 : (’11) 29.5 → (’13) 26.7 → (’15) 31.1%

[출처 : KISTEP 통계브리프, 우리나라 벤처캐피탈 투자 현황]


 ㅇ 그동안 지원하던 2차 특구펀드의 투자종료(‘16.10월)가 임박함에 따라 특구내 기술금융 공백이 예상되었다. 



□ 특구진흥재단은 이러한 특구의 고질적인 기술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차 특구펀드의 단계별 조성을 추진중

   에 있다.


 ㅇ 단일펀드였던 기존의 2차 특구펀드와 달리, 업력과 매출액을 고려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및 단절없는

     후속투자 연계가 가능하도록 펀드를 설계하였다.


 ㅇ 마이크로VC펀드는 금년 5월 결성되어 투자진행중이고, 공공기술기반펀드는 ‘17년 결성, 특구벤처펀드는 ‘18년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차 연구개발특구펀드 조성(안)]



□ 특구진흥재단에서는 공공기술기반 펀드 결성을 준비하기 위한 운용사 공모를 진행중이며, 9월 21일(수) 설명회

   거쳐 10월 20일(목)까지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다.


 ㅇ 선정공고에 따르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펀드조성 및 운용능력, 그리고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차별화

    된 인큐베이팅 전략도 위탁운용사의 주요 선정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제안서 접수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발표심사 등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11월 중순까지 위탁운용

   사 선정을 완료하고, ‘17년 초에는 투자조합을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금번 공공기술기반 펀드의 조성은 연구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성공사례 창출

   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3차 특구펀드의 단계별 조성 등 기술금융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지식창출-사업화-재투

   자’의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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