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를 위한 ‘16년도 하반기 특구육성사업 추가 지원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7-27
- 조회수 3,571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를 위한 ‘16년도 하반기 특구육성사업 추가 지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공공 기술의 사업화를 위하여「‘16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124억원 규모)을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 연구개발특구는 국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 및 창업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지역이며, 대덕(‘05년), 광주(‘11년), 대구(‘11년), 부산(‘12년) 및 전북특구(‘15년)가 지정되어 있음 □ 올해 2월 연구개발특구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이전‧사업화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 계획을 담은 ‘16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였으며, ㅇ 이번 하반기 사업공고에서는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받은 기업이 해당기술을 활용하여 조기에 사업화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제품화․상용화를 위한 과제(R&BD)를 집중 지원한다. - 분야별로는 ▲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출자)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이전사업화(108억) ▲ 외부 투자를 받은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연계형 기술사업화(16억) ▲ 특구내 공공 및 민간 TLO의 네트워크 지원(0.3억) 등 3가지가 지원 된다. □ 특구진흥재단은 사업화하기 좋은 유망기술을 이전(출자)받은 기업에 대해 성공적인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꾸 준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ㅇ 창조경제 성장동력인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 설립 사전기획 등 준비단계 부터 설립 후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연 계까지 상시 지원하고 ㅇ 10월에는 5개 연구개발특구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모아서 이전상담까지 하는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가 준비 중이다. ㅇ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공공기술들과 융합되어 기술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공백기술 매칭, 엑셀러레이팅 등으로 창업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구육성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공공기술을 이전 또는 출자 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 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그리고 대학, 출연(연) 등 기술보유기관이다. ㅇ ‘16년 특구육성사업 추가 신청·접수방법 등에 대해서는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 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