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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기술평가 지원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쑥쑥!"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7-29
  • 조회수 3,734



특구진흥재단, 기술평가 지원으로 연구소기업 설립 '쑥쑥!'

- 연구소기업에 특화된 기술평가 지원으로 기술창업 활성화 기여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로부터 

   2015년 4월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받은 이래 현재까지 총 122건의 기술을 평가하였고, 이 중 70건이 연구소

   기업으로 설립되었다고 7월 29일 밝혔다. 


   ※ 기술평가기관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정되며, 현재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등 16개 기관이 평가수행 중



□ 특구재단은 그간 축적된 기술사업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5년도 국내 기술가치평가 실적(579건) 대비 11%

   (66건) 수준을 달성하였으며 2016년에는 보다 향상된 70건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평가기관 지정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로 볼 때 비교적 안정된 기술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특히,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설립과 같은 공공기술 창업에 특화된 평가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며 기술사업화를 

   촉진시키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 현물출자용 기술평가에 특화시켜 수행하고 있으며, 창업 초기기업의 실질적 사업가치를 반영하여 

     평가액을 산출한다.


 ㅇ 또한, Frost&Sullivan, BCC리서치와 같은 국내‧외 전문DB를 활용하여 품질을 높이고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검수

     를 강화하고 있다. 


 ㅇ 특히 신청주체가 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 설립을 희망할 경우 평가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적기에 창업이 가능하도록 평가기간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 신청주체 : 공공연구기관,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공공연구기관 첨단기술지주회사 등

       (특구법 제2조제5호 및 제9조의3제1항 참조)



□ 실제로 특구재단이 수행한 기술가치평가 122건 중 70건의 기술이 출자되어 연구개발특구 내에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되었다.


 ㅇ 대표적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다국어 음성 언어처리’ 기술 평가액 867백만원을 현물출자하여 한컴인터

     프리를 연구소기업으로 만들었다. 


 ㅇ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기술평가액 416백만원을 현물출자하여 나노바이오텍을 

     설립하였다.  



□ 금융위원회 발표(2014.1)에 따르면 공공기술 창업시 자금확보를 위해 기술평가는 필수적이나, 그 수요에 비해 

   제공하는 정보가 제한적인 부분과 적절한 기술평가 시스템 미비를 지적하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서는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자산화(출자) 해야 하므로 적절한 기술가치평가가 필요

     하다. 


 ㅇ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높은 비용지출과 긴 평가기간 그리고 창업기업의 현실이 반영되지 못한 가치산출 등이 

     지적되어 왔다.


 ㅇ 이러한 환경에서 특구재단의 기술창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은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

     으로 기대된다. 



□ 이에 특구진흥재단 이강준 미래전략실장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고도화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기술평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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