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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특구내 기업 중국진출 가속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6-07
  • 조회수 3,950



특구재단, 연구소기업의 중국진출 가속화

- 화샤싱푸 및 테크코드와 한-중 글로벌 기술사업화 MoU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중국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투자 전문기업인 화샤

   싱푸(華夏幸福)기업주식유한공사(회장 왕원슈에·王文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테크코드(TechCode·대표 황하이

   옌·黃海燕)와 한·중 기술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6월 7일 특구진흥재단에서 체결하였다.


 ㅇ 주요내용은 ▲양국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 ▲중국 진출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 ▲ 특구기

     업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 중국 진출 토탈 서비스 지원 ▲ 특구기업 투자지원 등 이다



□ 특구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ㅇ 화샤싱푸는 1998년 설립 이후 우주항공, 전자정보 등 5대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운영해 작년 상반기에만 302억

     위안의 수익을 올린 산업단지 조성과 인큐베이팅 및 투자 전문 기업이다.


 ㅇ 테크코드는 화샤싱푸의 계열사로서, 전 세계 5개국 12개 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지원하는 글로벌 액

     셀러레이터이다. 지난 11월 서울 테헤란로에 세계에서 6번째로 한국 법인을 설립하였다.



□ 이번 협약은 연구소기업 등 기술기반 특구기업이 중국의 막대한 자금유치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의 규제 등 진입장

   벽을 피하면서 손쉽게 중국시장을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이어 특구재단과 화샤싱푸 및 테크코드는 공동으로 6월 13일(월)~17(금) 5일간 연구소기업 5개社 등

   특구기업 9개社를 초청하여 테크코드 센터가 위치한 중국 5개 도시(북경, 상해, 자산, 난징, 샹허)에서 화샤싱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투자유치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연구소기업의 성장․육성에 필요한 글로벌 인프라, 투

   자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1] 왼쪽부터 화샤싱푸 엽군(叶珺) 부회장,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  테크코드 대표 황하이엔(黄海燕) 대표가 3자간 업무협약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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