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덕기술사업화포럼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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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덕기술사업화포럼 개최 - 대덕특구, 유망 공공기술 발굴 시스템 본격 가동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창조경제 성과창출 가속화를 위해, 6월 2일(목)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대덕기술사업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덕기술사업화포럼에서는 “창조적 추적지향의 루틴을 위하여”를 주제로 서울대 이정동 교수의 초청강연이 진행되었다.
ㅇ 강연은 이정동 교수를 포함한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들의 저서인 “축적의 시간”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오랜 시 간 도전과 실패를 통해 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창조적 역량과 사회의 모든 주체가 창조적 축적을 지향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문분과 중 하나인 기술찾기포럼이 개최되어 출연(연) 및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이 소개되 었다.
ㅇ 기술찾기포럼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추천되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분과이며, 이날 행사에서는 포럼을 통해 발굴된 15개 기술이 발표되고 기술등급평가 이뤄졌다.
- 기술등급평가 결과 선별된 기술들은 추천기술로 선별되고, 특구진흥재단을 통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 된다.
□ 또한, ’13년 대덕기술사업화포럼 출범부터 ’15년까지 회장*으로서 기술사업화포럼의 기반마련에 기여한 이원묵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전달되었다.
* ’14. 5월부터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 한밭대학교 이원묵 (前)총장 공동 회장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 내 산·학·연․관 등 다양한 계층과 주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기술사업화 활성 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창조경제 성과창출의 목적 지향적 포럼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사진1]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2]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가 “창조적 축적지향의 루틴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