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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업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5-17
  • 조회수 4,070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업 성장동력 창출 가속화

- 특구재단 대덕특구본부, 공공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지원에 86.6억원 투입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진흥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대덕특구 등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이전사업화 사업’ 신규과제 33건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기술이전사업화 사업은 기술이전 R&BD 분야*와 연구소기업 R&BD 분야**로 나눠진다. 올해 상반기 대덕특구

     신규과제는 기술이전 R&BD 분야에 18건(56.8억원) 그리고 연구소기업 R&BD 분야에 15건(29.8억원)이 각각 

     지원되었다.


    * 기술이전 R&BD 과제는 정부출연연구소 또는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기업이 이전받아 산․학․연이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며, 과제유형에 따라 과제당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 연구소기업은 공공기술을 기업의 자본으로서 출자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연구소기업 R&BD 과제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신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과제당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진흥재단은 17일 33개 신규과제의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착수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게 되며, 신규과제 지원을 통해 40개 중소기업, 5개 중견기업, 12개 정부출연연구소, 7개 대학이 과제에 참여하

   여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ㅇ 신규과제 지원을 위해 총 18건의 공공기술이 기업으로 이전되어 약 20억원의 기술이전 성과가 창출되었으며,


 ㅇ 향후 기술사업화 과제 수행을 통한 신제품의 사업화 및 신시장 진출로 기업들은 과제 종료 후 5년간 약 2,0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2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진흥재단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이 효율적으로 기업과 연계되어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기술찾기

   포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과제 중 16건이 기술찾기포럼을 통해 발굴된 기술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 진흥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은 “선정된 과제에 대한 사업화 전주기 멘토링 등 지속적인 밀착 지원을 통해 성

   공적인 사업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 조명현 팀장이 2016년 기술이전사업화사업 신규과제 착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 정인식 전임이 사업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공공누리 1유형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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