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연구소기업 100개 돌파!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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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연구소기업 100개 돌파! - 연구소기업 설립 가속화, 기술창업 성공모델로 주목 - □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연구소기업이 ‘06년 제1호 콜마비앤에이치를 시작으로 10년만에 100개를 돌파하였다. * 연구소기업 : 정부출연기관, 대학 등이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의 20% 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 ㅇ ‘16년 4월 한달에만 18개가 설립되어 현재, 대덕특구에 설립된 연구소기업은 115개로, 연구소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 또한, 작년 한해 대덕특구에 설립된 34개 연구소기업 중 5개 기업은 서강대, 한양대, 고려대 등 특구외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것으로, 대덕특구기술이 타특구로 확산되는 것은 물론, 특구외 기술을 통한 특구내 창업도 활 발해지고 있다. ㅇ 그동안 연구소기업은 매년 5~6개로 미미하게 설립되었으나, ‘14년을 기점으로 창조경제 정책강화와 공공연구성 과 사업화의 성공모델로 연구소기업이 부각됨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특구) 연구소기업 전체현황 : 총 223개 □ 대덕특구의 대표적 연구소기업으로, 콜마비앤에이치가 ‘15년 2월 코스닥 상장하여 시가총액 1조원을 넘었으며, ㅇ ‘09년에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작년 5,700백만달러의 해외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특구 일자리 창출펀드 등 4개 기관으로부터 40억 규모의 자금유치에 성공하였으며, 신테카바이오는 국내 엔젤투자자로부터 29억원 유치한데 이어 해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부터 2만 달러의 시드머니를 유치한 바 있다. ㅇ ‘11년에 설립된 수젠텍은 디지털 임신・배란테스트 시스템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FDA 승인・유럽연합 CE 인증받는 등 연구소기업의 성과들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 대덕특구본부는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 및 질적성장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ㅇ 설립 활성화를 위하여 기술찾기포럼을 통한 우수기술발굴, 수요기업 매칭 및 비즈니스 모델링을 위한 사전기획 사업과 연구소기업 출자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및 사업타당성 평가를 지원해왔다. ㅇ 질적성장을 위해서는 초기 인큐베이팅 공간제공, 기술경영애로해결을 위한 컨설팅, 기술사업화자금지원(R&BD), 투자연계, 마케팅 지원 등 후속성장을 위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 연구소기업 단계별 지원체계 >
□ 한편, 특구재단 대덕특구본부는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100개 돌파기념으로, 신규 설립된 연구소기업 및 설립주체 들과 함께 축하하고자「대덕특구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식」을 28일 개최하였다. ㅇ 이날 행사에는 대덕특구 100번째~105번째 연구소기업인 △㈜블루시스 △㈜에스제이피랩 △㈜서한디앤에스 △에이아이시스템즈㈜ △㈜아이오티융복합연구소 △㈜에코큐빅타이 등 6개 기업에게 연구소기업 등록증이 수 여되었다. □ 대덕특구 서준석 본부장은 “연구소기업이 지역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며, “앞으로는 대전시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양질의 연구소기업이 더욱 많이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특구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이 대덕특구 연구소기업 100개 돌파를 축하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2]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 및 연구소기업 대표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 ㈜서한디앤에스 윤철구 대표, 에이아이시스템즈㈜ 오수복 대표, ㈜아이오티융복합연구소 이공 대표, 대전광역시 한재용 과학특구과장, 특구진흥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 ㈜블루시스 노윤현 대표, ㈜에스제이 피랩 박승주 대표, ㈜에코큐빅타이 안현모 대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