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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한국형 과학단지(K-STP) 모델 전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4-18
  • 조회수 4,651



특구재단, 한국형 과학단지(K-STP) 모델 전수

제16차 한국형 과학단지 연수 프로그램 개편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18일부터 29일까지 개발도상국 과학단지 관련 정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 제16차 한국형 과학단지(K-STP, 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 교육』을 진

   행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교육에는 러시아, 요르단 등 신규 지원 국가를 포함한 21개국 22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한국의 과학기

    술 정책과 대덕특구 조성‧운영 노하우, 특구 내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ㅇ 또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얻는다.   


 ㅇ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각국의 과학단지 조성‧발전 계획을 ‘프로젝트 아이디어(Project Idea)’

    형태로 준비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특구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 한편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기술로 눈부신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우리나라의 대덕특구를 벤치마

   킹하여, 자국의 과학단지를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페루 피우라 지역정부 과학기술진흥원 페드로 게레로(Pedro Luis Mendoza Guerroro) 원장은 “이번 K-STP 

    교육을 통해 대표적 성공사례이자 개도국이 가장 선호하는 발전모델인 정부주도의 한국형 과학단지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벤치마킹하여 페루 과학단지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ㅇ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대덕특구 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이 제16차 STP 연수프로그램 개회식 후, STP 교육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첫째줄 가운데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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