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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0호 연구소기업 탄생」, 창조경제 꽃을 피우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4-06
  • 조회수 5,072


「200호 연구소기업 탄생」, 창조경제 꽃을 피우다!

  - 200호 연구소기업 ㈜일솔레드, 광주연구개발특구에서 탄생 - 

  - 작년 71개, 올해 4월까지 45개 신규설립되며 연구소기업 시대 본격화 -



□ 연구성과 사업화의 상징인 연구소기업 200호가 탄생하며 창조경제 핵심동력으로서 연구소기업 시대가 본격화 되

   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의 공공연구성과 사업화 정책강화와 단계별 지원 노력

     에 힘입어 ‘14년 43개, ’15년 71개가 설립되었으며, 4월 현재까지 45개가 추가로 설립되어 200호 기업이 탄생

     였다.    


   ※ 연구소기업: 정부출연기관, 대학 등이 공공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자본금의 20% 이상을 출자하여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



□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6일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상징인 연구소기업 200호 설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ㅇ 이번 200호 기업 (주)일솔레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영신창업투자회사가 합작투자형으로 설립한 연구소기업

     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출자한 ‘이온성 액체를 이용한 OLED 소재 정제기술 및 방착기술’로 향후 사업성이

      높은 기술로 전망되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 200호 설립기념 행사에서는 4월초 설립된 연구소기업 △196호 (주)피앤룩스 △197호 (주)브이티엠

    △198호 (주)알앤오식품 △199호 (주)이인자에프엔비 △200호 (주)일솔레드 △201호 (주)MS건설기술 △202호

    (주)전진엠엔에프 △203호 (주)케이유케미칼 △204호 (주)와이즈덴 △205호 (주)다인스 등 10개 기업에 대한 등

    록증도 수여되었다. 


 ㅇ 이날 행사에서는 연구소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과학기술 성과를 산업화하기 위한 연구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06년 제1호 탄생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15년 총 예상매출액은 2,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증가하였고,

    최근 5년(’11~’15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47.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ㅇ 또한, 총 직원은 ’15년 1,194명으로 전년대비 40.5% 증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35.7%인 것으로 조사되

     어, 연구소기업의 설립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동안 미래부는 연구소기업을 공공 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고자 제도개선의 씨앗을 뿌리고 단

   계별 성장지원을 통해 가꾸고 육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ㅇ 미래부는 제도개선을 통해 연구소기업 수익금 배분기준을 구체화하고 연구소기업 설립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조세감면 일몰기한을 2018년까지 연장하여 연구소기업은 법인세․소득세의 감면혜택을 유지하게 되었다. 


 ㅇ 특구재단의 연구소기업 단계별 성장지원도 단단히 한몫을 하였다. 예비 설립주체 및 설립 후 상용화기술개발 자

    금 지원을 통해 초기 연구소기업의 안정적인 성장단계 진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대덕 TBC(Tech-Biz Center) 내

    에 연구소기업 지원센터을 개소하여 초기 인큐베이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정부의 이러한 지원노력에 힘입어 연구소기업의 대표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ㅇ 제65호 연구소기업인 (주)제윤메디컬(대표 조용욱)은 ‘14년부터 모로코 결핵 환자 복약관리시스템 사업 수주를

    시작하였고 복약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이용한 사업을 2018년까지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기업은 현재 국내에서

    관련 기술을 상용화하여 매출을 발생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설립 이후 1년만에 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가치

    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ㅇ 미코바이오메드는 제13호 연구소기업으로 (주)미코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합작 투자를 통해 설립한 기업이다.

    (주)미코바이오메드는 미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사, 바이오메도믹스 등과 5년간 5,700만달러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해 10월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펀드 등 4개 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ㅇ 부산연구개발특구에 설립된 제94호 차세대소재연구소는 설립 1년만에 세계 최대 나노소재 전문기업의 연구개발

    부문을 맡게 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16일 나노카본소재 전문 글로벌 기업인 옥시알(OCSiAL)과 양

    해각서를 체결하고 나노카본 금속세라믹 복합소재의 국내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며 신생 연구소기업의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 미래부 홍남기 차관은 “연구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

   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연구소기업이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홍남기 제1차관이 연구소기업 200호기업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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