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기업 유럽시장 진출 본격 시동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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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업 유럽시장 진출 본격 시동 -‘2016 MWC’에서 연구개발특구 데모데이 개최 - - 스페인‘라사예테크노바’와 교류지원 MOU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연구개발특구 데모데이(INNOPOLIS Demoday in Spain)’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세계 최대의 IT 행사 가운데 하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데모데이’는 특구 기업 6개사와 창조경제 6개월 챌린지 플랫폼 6개사 등 총 12개사가 참여하였다.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기구인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 Associatio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ㅇ 이번 행사는 특구기업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투자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행사 전부터 다수의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과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상을 진행하여, 향후 많은 기업들의 투자 유치 성과가 기대된다. □ 앞서 23일 특구재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과학단지인 ‘라사예테크노바(La Salle Technova Barcelona)' 와 상호 스타트업 교류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그 첫 번째 후속조치로 양 기관이 공동으 로 24일 현지 데모데이를 개최하게 되었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의 우수한 기술이 연구소기업과 같은 형태로 사업화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 창업 이후에도 질적 성장이 가능하도록 후속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구재단은 실질적 성과창출이 가능한 전시회 및 해외협력기관 등과 연계된 데모데이 개최를 통해, 특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및 해외투자유 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2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특구재단과 라사예테크노바(La Salle Technova Barcelona)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좌측부터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 호세프 피케(Joseph Pique) 라사예테크노바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