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 교류협업공간인 TBC 이노스타트업,+에서 대학별 사업추진 노하우 등 상호 공유

 -‘15년 창업 42건, 연구소기업 5개사 설립, 투자유치 9건(1,805백만원) 성과 도출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2월 18일(목) TBC 이노스타트업+에서 2015년 이노폴리스

    캠퍼스로 선정된 4개 대학과 “대덕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 ‘12년부터 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특구형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검증, 

     인큐베이팅, 투자유치 등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대전대가 참여하고 있음)  

 ㅇ 본 워크숍은 그동안의 대학별 성과 및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여 향후 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

    됐다. 

   - 한밭대학교 양영석 교수는 “본 워크숍을 통해서 각 대학별로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현장경험사례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 대전대학교 박동진 교수는 “올 3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연계한 투자 설명회를 준비 중에 있다.”며 “향후에는 

     4개 대학이 함께 연계협력하여 공동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통해 2015년에 창업 42건, 연구소기업 5개사 설립, 투자유치 9건(1,805백만원) 등의 성

    과가 도출되었다.

□ 특구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창업된 초기기업들에게 특구의 다양한 지원 프로

   그램을 적기지원하고, 사업간 연계 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1]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서준석 대덕특구본부장이 참석자들 대상으로 인사말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