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의 글로벌화 가속화

-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총회, 연구개발특구 성공모델 홍보 - 

□ 2016년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이 대한민국 창조경제 수도인 연구개발특구의 국제

   적 위상을 드높이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ㅇ 그 첫번째로 특구재단은 지난 18~19일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이사국으로서 스페인 말라가에서 개최된 국제

     이사회에 참석하여, 창조경제 성과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널리 홍보하였다.   또한, 과학단지 내 창업

     및 기업성장을 위한 투자 강화, 글로벌 기업과 과학단지 내 우수기술간 연계 사업 확대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cience Parks and Areas of Innovation) : 73개국 396개

       과학단지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 비영리 기구이며, 전 세계 사이언스파크 및 혁신클러스터간 교류‧협력 등을 주요 활동으

       로 하고 있다.

  ㅇ 뿐만 아니라, 특구재단은 특구내 산‧학‧연 혁신주체의 다양한 의견과 성공사례를 모아, 관련 국제저널에 지속적

     으로 게재하여 혁신클러스터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며, 오는 9월에 열리는 IASP 모스크

     바 총회에서 그 성과들을 전세계 과학단지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 또한, 특구재단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중국 화거센터, 페루 국가과학기술혁신재단, 카타르 과학

   단지 등과의 업무협약(MOU) 후속조치를 강화하여,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특구기업의 해외진

   출 및 해외투자유치 성과로 연계할 계획이다. "끝.“

[사진] 19일(현지시각) 스페인 말라가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본부에서 

열린 국제이사회(비공개로 진행) 개최 후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4번째 루이스 산츠(Luis Sanz) 세계과학단지협회 사무총장(IASP Director General),  

      5번째 장 발두치(Jean F. Balducchi) 세계과학단지 협회장(IASP President), 

      7번째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