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연구소기업 성공 스토리 공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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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연구소기업 성공 스토리 공개 - 특구재단, 2015년 연구소기업 우수사례집 발간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동력으로 주목 받는 연구소기업 우수사례를 모아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모델, 연구소기업 이야기”라는 제목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ㅇ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 20% 이상 자본금으로 출자되어 특구 내에 설립되는 기업으로, 이번 사례집은 콜마비앤에이치 등 연구개발특구의 13개 연구소기업의 성공사례와 성공요인을 카툰과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 게 풀어내었다. □ 이번 발간된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모델, 연구소기업 이야기”는 투자수익률 552배의 성공신화를 쓴 제1호 연구소기업 콜마비앤에이치를 비롯해 대덕,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의 연구소기업 13곳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공공연구 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 유전자가 제대로 결합했을 때 어떤 폭발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ㅇ 또한 설립절차와 유형별 특징, 각종 지원혜택 등을 쉽고 친숙한 카툰과 인포그래픽 등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 록 구성하고 있어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기업 경영진, 기술사업화를 고민하는 공공연구기관, 창업을 희망하는 연구원 등 연구소기업 설립주체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현재 연구소기업은 작년에 71개가 신규 추가되어 ’15년 말 기준 전국에 총 160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되었으며, 전년 대비 165%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창조경제의 혁신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ㅇ 연구소기업의 전체 매출액 및 고용은 각각 ‘14년 대비 122.6%, 127.2% 증가하였는데, 특히 연구소기업 최초로 코스 닥에 상장된 (주)콜마비앤에이치를 필두로 연구소기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 사례가 속속 출현 중이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보유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공공연구기관에게 새로운 대안 제시를 위해 이번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2015 연구소기업 우수사례집이 더 많은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기술사업화의 새로운 모델, 연구소기업 이야기”는 이노폴리스 라이브러리*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 홍보마당에서도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27-5, 2층(042-865-8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