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 개최

- ㈜아이카이스트 등 4개 기관 및 개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

- ㈜마그네타 등 10개 기관 및 개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수상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12월 23일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

   홀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ㅇ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은 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하여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우수

    성과를 상호 공유·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었다. 

□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3개 부문에 미래부 장관상 및 

   표창 10개,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10개를 시상하였다.

 ㅇ 장관상에는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부문에 ㈜아이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원 조규형 교수 ▲연구소기업 우수

     사례부문에 ㈜수젠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 ▲기술사업화 유공자부문에 한국기계연구원 임채환 실장, 

     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이찬희 본부장, 대구광역시 채중관 시설주사,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병각 팀장, 연구개발

     특구진흥재단 김용욱 본부장, 한국과학기술지주가 각각 선정되었다.

 ㅇ 이사장상에는 ▲기업이전사업화 우수사례부문에 ㈜마그네타, 한국기계연구원 박철훈 책임 ▲연구소기업 우수사례

     부문에 ㈜서울프로폴리스, 한국원자력연구원 조성기 연구위원, ㈜제윤메디컬, 전북대학교 권대규 교수, ㈜차세대

     소재연구소, 부경대학교 권한상 교수, ㈜벤텍프런티어, 전남대학교 김종호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 올해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연구소기업 설립 100호를 맞는 등 연구소기업의 성장이 돋보인 한 해로 연구

   소기업 부문을 신설하는 등 시상 부문을 확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