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내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IPO 기회 열려!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2-21
- 조회수 5,018
특구 내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IPO 기회 열려! - 특구재단, 한국거래소와 증권시장 상장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이하 “거래소”)와 “특구 내 기업 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통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거래소(12/21, 홍보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특구 내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등은 기술력은 있으나, 지역적 한계 및 정보 비대칭 등으로 증권시장 상 장에 어려움이 있었음 ㅇ 그로 인해 자금조달 애로, 대외신인도 저하, 정보수집 및 우수인재 확보 어려움 등으로 지속적인 기업성장에 한계가 있었음. □ 이번 업무협약의 배경은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의 자본시장 진출 지원 요구 및 콜마비앤에이치 등 연구소기업 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자본시장에서 특구기업의 성공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ㅇ 특히, 콜마비앤에이치의 코스닥 상장 사례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제도 도입후 가장 우수 사례로 평가 받고 있 으며, ㅇ 대덕특구내 기업 중심으로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는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이 생기고 있는 중이다. □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의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을 통한 산업․자본시장 의 동반성장이다. ㅇ 이를 위해 기업성장포럼 및 상장설명회를 공동개최 한다. 특구진흥재단에서는 참여기업 발굴·모집 및 멘토링, 거래 소는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투·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증권사 및 상장회사에 제공한다. ㅇ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과 상장회사간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 및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 만남의 장도 마련 한다. ㅇ 상장희망기업에게는 상장실질심사위원 등 전문가를 통해 1:1 자문 및 상장 전 VC 등을 통한 자금조달 방법, 상장관 련 세무·회계·법률 등 종합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 이번 업무협력으로 그동안 증권시장 정보가 부족했던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이 자본조달을 원활히 받을 수 있 을 예정이며, 자본시장도 첨단기술기업들이 거래됨으로서 시장의 질적 성장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의 증권시장 상장이 활성화되고, 공공 연구개발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공공기술사업화가 더욱 촉진될 것” 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