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기업, 중견련 파트너십 통해 퀀텀점프 노린다!

-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를 위한 “특구재단-중견련”업무협약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와 8월

   26일(수) 특구재단에서 ‘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최근 양 기관은 그동안 창조경제 주요 추진동력원인 연구소기업의 양적․질적 성장 지원을 위해 전략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ㅇ 이를 위하여 양 기관은 4대 협력 분야 ▲연구소기업 수요 발굴 ▲공공기술 이전 활성화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기술사업화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 중견련은 공공연구성과를 활용하여 신사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특구재단은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이전, 창업, 사업화 지원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중견기업의 수요발굴을 통한 양질의 연구소기업 설립 등 기술창업을 촉진할 계획

   이다.

 ㅇ 단계적으로 연구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 지원을 통해 연구소기업의 성공사례 및 기술사업화 성과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ㅇ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조는 연구소기업 설립지원 활성화의 성공모델 조기‧다수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중견련이 보유한 중견기업의 연구소기업 설립 수요와 특구재단의 기술이전·사업화 노하

   우가 연계될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며, “이는 창조경제 확산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