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 공모

- 특구 내 기업, 연구자, 사업화 지원기관의 성공사례 발굴 및 포상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2016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ㅇ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하여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우수성과를 상호 공유·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 모집분야는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부문’과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시상규모는 미래

   창조과학부 장관 표창 5개, 장관상 2개,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4개로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ㅇ 작년과 비교하여 수상 규모는 축소되었으나, 시상을 더욱 공정하고 엄격하게 실시하여 수상의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ㅇ 특구 내 기술이전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연구기관·대학, 기업, 사업화 지원

     기관(부서), 개인 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ㅇ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11월

    18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대상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면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

   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