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연구소기업지원센터 및 이노 스타트업+ 개소식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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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연구소기업지원센터 및 이노 스타트업+ 개소식 개최 - 창조경제 성과구현을 위한 연구소기업 및 기술창업 연계지원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11월 4일(수) 대덕테크비즈센터(이하 TBC) 콜라보홀에서 연구소기업지원센터 및 이노 스타트업+ 개소식과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 연구소기업지원센터는 그동안 출연연 및 기술지주회사의 단편적인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소기업의 설립 부터 육성까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ㅇ (지원데스크) 지원센터에는 특구재단의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제도·사업을 상시 안내하고, 질적 성장을 위해 민간 전문기관*이 기업애로에 대해 상시 자문을 한다. * 민간 전문기관 :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3곳), 민간 TLO(4곳) 및 특구펀드 등 ㅇ (입주공간 제공) 초기 입주 전용 공간 21개실*을 무료 제공하여 특구내 기업유치 효과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촉진 하게 된다. * 대덕테크비즈센터(10층) : 지원데스크(1개) 및 1~2인실(13개), 회의실(3개) * 융합기술생산센터(3층) : 3~5인실(8개), 회의실(2개), 3D프린터 및 시제품 제작 공간(1개) ㅇ (기술/경영자문단) 설립 초기 단계의 기업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및 벤처 1세대 전문가 등으로 구성 된 자문단*도 운영한다. * 기술/ 경영자문단 : 기술/경영, 금융, 법률, 회계, 특허 등 전문 분야별 33명 구성 ㅇ (그동안 성과) 지원센터는 그동안 기술·경영자문단 매칭을 통해 21개 연구소기업에 기술/경영 자문을 시행 중이 며, 10월말 기준 입주공간에 12개 기업이 입주하여 있다.
□ 또한, 창업자가 자율적으로 창업 준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이노 스타트업+ 는 창업자의 자발적 활동을 장려 하되 필요시 특구재단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을 더하여 지원한다. ㅇ (창업 기획 공간) 창업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기획*할 수 있고 참여자간 협업 및 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 무상 제공 * 창업기획,투자자와의 손쉬운 만남을 통한 투자상담, 공동창업팀 구축을 위한 구인/구직 활동 및 창업팀간 공동 창업 기획 활동 가능(현재 회원 47명) ㅇ (창업·성장 지원) 특구 및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예비창업자의 초기 아이디어 보호, 엔젤투자 유치 및 네트 워킹을 지원한다. *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창업경진대회 및 코워킹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 □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식 ” 과 “특구내 혁신 주체간 간담회” 도 같이 진행됐다. ㅇ 이날 행사에는 10월 신규 설립된 7*개 기업에게 등록증이 수여되었으며, ‘15년 10월 말 현재 147개 연구소기업이 설립 되었다. - ‘14년 연구소기업 설립이 43개 였으나, ’15년 10월 까지 58개가 설립되어 전년보다 35%를 초과 달성 하였다. * 연구소기업 등록증 수여 대상 : △141호 에스엠케이에너지(주), △142호 (주)케이엔랩, △143 (주)아이투에이 시스템즈, △144호 인투씨피에스(주), △145호 (주)케이이테크, △146호 (주)아이서티, △147호 (주)진시스템 등 7개 기업 ㅇ 등록증 수여식 이후에는 연구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구내 산·학·연·관 관계자 14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 특구재단에서는 이노 스타트업+의 기술창업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연구소기업 설립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ㅇ 이노스타트업+ 회원중 연구소기업 설립 희망자에 대해서는 연구소기업지원센터내 입주 공간을 우선적으로 무료 제공하고, 연구소기업 설립기획 등 특구육성사업 참여시 우대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연구소기업지원센터 및 이노 스타트업+ 를 연계 운영하여 창조경제 씨앗인 연구소기업 설립을 활성화하고 질적 성장을 지원하여 창조경제 성과를 조기에 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