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수상자 공모

- 특구 내 기업, 연구자, 사업화 지원기관의 성공사례 발굴 및 포상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2015 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ㅇ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하여 성공모델을 확산하고, 

     우수성과를 상호 공유·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돼 왔다.

□ 모집분야는 공공기술사업화 부문과 기술사업화 유공자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시상규모는 대상인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상 10개(상장4개,표창6개)와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10개로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ㅇ 올해는 공공기술사업화 부문 내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 뿐만 아니라 연구소기업 우수사례도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며, 8월에 신규 지정된 전북특구에서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ㅇ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유공자 부문의 경우 11월 13일(금)까지, 공공기술사업화 부문의 경우 11월20일

    (금)까지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되고,

 ㅇ 특구 내 기술이전사업화 및 연구소기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는 연구기관·대학, 기업, 사업화 지원기관

    (부서), 개인 등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확산을 통해 대덕특구는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구축하고, 광주·대구

   ·부산·전북특구는 특화분야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초석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