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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美 뉴욕 데모데이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1-05
  • 조회수 6,539

특구재단, 美 뉴욕 데모데이 성황리 개최

- 미국 뉴욕 투자자들 특구기업에 눈독 -

- 특구재단 Global A.I.M 프로그램, 특구 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위한 벤처사관학교로 자리 매김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A.I.M your

   Dream to New York with INNOPOLIS」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뉴욕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고 5일 

   밝혔다.


□ 데모데이는 특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Global A.I.M (Accelerate, Incubate, Mentor)을 통해 지난

   3개월 (국내 2개월, 해외 1개월 동안 집중 육성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 되었다.


   * 알앤에스랩, 보탬, 플러터, 주만지, 홀짝, 스탠다드에너지, 쿨리오, 브루글래스, 에드비케이, 퍼스타 등 총 

     10개사


 ㅇ 특구재단은 특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 방안을 위해 뉴욕 현지 전문 멘토들을 통해 사업모델 재설계, 

     시장조사, 브랜드 마케팅, 모의 피칭, 법률자문 등을 지원하였다. 



□ 이번 데모데이에는 뉴욕 핵심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미디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ㅇ 레드베리 밥 버치(Bob Burch), 미야 케피탈 조나단 김(Jonathan Kim), 등 뉴욕 핵심 벤처캐피탈, 존 에이슨

     (John Ason), 짐 니콜라스(Jim Nicholas), 안나 가시아(Anna Garcia) 등 뉴욕 기반 엔젤투자자, 제이버드

     (Jaybird), 스펠넷(Spellet) 등 뉴욕 미디어 등이 참석하여 특구 스타트업에 대한 뉴욕의 관심이 뜨거운 것이 

     증명되었다.


ㅇ 데모데이 행사 이후에도 특구 스타트업과 해외투자자들간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하여 세부적 논의를 진행하

   였으며, 일부 해외투자자는 11월 중 대덕특구 방문을 약속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덕특구 (주)보탬* 장재웅 부사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체질 개선과 미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할 수 있었다”면서 “뉴욕에서 많은 관심과 가능성 확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겠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 카운트 센서 기반의 스마트스위치 사업 등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뉴욕 데모데이를 통해 특구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이번 경험을 토대로 특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확대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한편, Global A.I.M 프로그램은 이번 뉴욕 데모데이 이후 특구 스타트업의 성공적 결실을 맺고자 11월 19일 국내

   데모데이 개최를 끝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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