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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 교육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1-02
  • 조회수 4,502



특구진흥재단, 한국형 과학단지 교육 성황리 개최

제15차 한국형 과학단지 교육에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이사장 김차동)은 2일부터 13일까지 개발도상국 과학기술단지 정부 관계

   자등을 대상으로 『 제15차 한국형 과학단지(K-STP, Science & Technology Park)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월)

   밝혔다.

 

 ㅇ 이번 교육에는 보츠와나, 잠비아, 엘살바도르 등 신규 지원 국가 8국을 포함 34개국 106명이 지원하여 5:1의 경쟁

     률을 기록하며 2008년 교육 시작 이래 최대 경쟁률을 보였다.


 ㅇ 15차교육에는 선정평가 후 18개국 20명이 최종 선발 되었으며,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과 대덕특구 조성‧운영 노하

      우, 특구 내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의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ㅇ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형인 한국

     형 창조경제 생태계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도 얻는다.

 


□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과학기술로 눈부신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우리나라의 대덕특구를 벤치마킹하여, 

   자국의 과학단지를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브라질 테크노씨노스 루이스 말다너(Luis Maldaner) 대표는 “STP 교육을 통해 아시아의의 대표적 성공사례이자 

     개도국이 가장 선호하는 발전모델인 한국형 정부주도 과학단지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고 벤치마킹하여 브라질 

     정부 주도 과학단지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이 대덕특구 모델 전수교육을 통해 과학단지 개발·발전 뿐만아니라 자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이를 통한 연계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특구진흥재단은 62개국의 정책입안자인 272명의 수료생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12년 에콰도르 등 3개국에 대한 

    STP 컨설팅 계약을 수주 하였고, 2013년부터는 브라질 등 특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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