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불가리아에 한국형 과학단지모델 전수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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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불가리아에 한국형 과학단지모델 전수 - 불가리아 과학단지 협력 컨퍼런스 참석 및 발표, 협력 MoU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불가리아 경제부 및 소피아 테크 파크에서 주관하는 한국- 불가리아 과학단지 교류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한국형 과학단지 개발‧조성‧운영 및 기술사업화 경험을 소개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ㅇ 특구재단은 ▲과학단지 소재 산학연간 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 ▲과학단지 개발, 운영, 관리 및 지원 관련 상호 교류, ▲특구재단 운영 STP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을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소피아 테크 파크와 10월 28일 (수) 소피아 현지에서 체결하였다. □ 불가리아 최초의 과학단지인 소피아 테크 파크, 엘리샤 파나요토바(Elitsa Panayotova) 대표는 지난 6월 특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전수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여 과학단지 개발‧운영‧관리 상호협력을 희망하였 다. ㅇ 또한, 지난 달 북경에서 개최된 제 32차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총회에서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불가리아 과학기술협력’ 주제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한국의 대표 발표자로 초청하였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 해 MoU 체결을 요청하였다. □ 이날 MoU 체결식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시스템과 연구개발 특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과학단지 모델을 소개하였고, ㅇ 불가리아 소피아 테크 파크, 엘리샤 파나요토바(Elitsa Panayotova) 대표는 이날 행사 이후 한국의 경제발전의 기반 이 된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본보기 삼아 소피아 테크 역시 불가리아 경제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 김차동 이사장은 이날 행사 이후 불가리아 최초의 과학단지인 소피아테크 파크 시찰을 통해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소 피아 테크 파크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