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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특구재단 카자흐스탄과 과학단지 협력 결실 대덕특구, 디엔비하우징(주) 카자흐스탄에 35만불 수출 계약 체결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0-28
  • 조회수 4,903


특구재단 카자흐스탄과 과학단지 협력 결실

대덕특구, 디엔비하우징(주) 카자흐스탄에 

35만불 수출 계약 체결

- 특구재단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개발원(NATD)과 협력각서 연장 체결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카자흐스탄 과학단지와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특구

   기업 디엔비하우징(주)(대표 안창모)이 카자흐스탄에 35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ㅇ 특구재단과 카자흐스탄 국가기술개발원이 공동 개최한 한국-카자흐스탄 간 기업·기술협력 세미나를 통해 대덕

     특구 디엔비하우징(주)*이 카자흐스탄 KEREGE ALATAU社**에 ‘컨테이너형 식물 공장’ 수출 계약을 성공시켰

     다. 


   *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활용한 건축구조물 설계 및 제작 전문기업 

   ** 카자흐스탄 비주거용 건물 건설업 분야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에 관심이 높음



□ 특구재단은 지난 4년 동안 카자흐스탄 국가기술개발원과 ‘한국-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 설립을 통해 카자흐스

   탄의 과학기술 역량증진 및 과학기술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의 물꼬를 터왔다.


 ㅇ IT분야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ICT 산업육성 △인력양성 △R&D연구소 역량

    강화의 중장기 마스터 플랜 수립을 지원하였으며,  


 ㅇ BT분야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을 통해 △난치성 암치료용 세포치료 △무병묘 대량생산 관련 기술

    전수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였다. 


 ㅇ 그밖에 특구재단은 한국과 카자흐스탄과의 기술협력지원 32건, 기업·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5회,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전수 컨설팅 등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 카자흐스탄은 자국 과학기술 역량증진의 성과를 인상 깊게 여겨 한국-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를 자체예산으로 

   대덕특구에 유지하고, 연구개발특구를 한국의 게이트웨이로 활용할 계획이다. 



□ 특구재단은 카자흐스탄 국가기술개발원과 지난 1·2차 협약기간(‘11∼‘15년) 동안 과학기술분야에서의 협력증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호혜적인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기위해 협력각서를 연장 체결하였

   다. 


 ㅇ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카자흐스탄 기술협력센터의 활동 지원 △과학기술분야 공동 프로젝트 시행 △국제행사

     개최 및 정보 교류 등에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 디엔비하우징(주) 안창모 대표는 “양 국가간의 정부, 공공기관의 협력채널을 통해 수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

   면서 “신재생에너지 건축 구조물 제작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공공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협력 교두보가 마련되었으며, 

   향후 민간 중심의 자발적 협력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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