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연구소기업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실시
- 작성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 작성일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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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연구소기업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실시 - 연구개발특구펀드, 4개특구 15개 기업대상 집중 투자검토와 멘토링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는 10월 20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대덕(20일), 대구(21일), 광주(22일) 및 부산특구(28일)를 연구개발특구펀드 투자운용사가 직접 방문하여 투자검토와 투자전략 및 중국시장진출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연구소기업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은 지난달로 134호 연구소기업이 등록되면서 급속도로 양적인 확대*가 되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성장을 밀착지원 하기위해 추진되었다. * 연구소기업 신규 등록수 증가 : ‘13년 15개 → ’14년 43개 → ‘15.9월 현재 45개
□ “연구소기업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은 4개특구 총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통해 투자검토와 멘토링 을 함께 진행한다.
ㅇ 신청기업의 상황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 대덕특구는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에서, 대구특구는 대구특구본부에서 신청한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1기업당 40분 내외의 1:1 심층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 광주특구와 부산특구는 모든 신청기업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투자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연구소기업 투자․멘토링 일정 >
ㅇ 이번 투자․멘토링에 참여하는 15개 기업은 연구개발특구펀드에서 투자검토는 물론 기술기업의 전략적인 투자관리 전략,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까지 지원받게 된다
□ 한편, 총 1,25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특구펀드(펀드명 :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는 첨단기술을 사업화하고 자 하는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자 ‘12년 10월에 결성되었으며, 현재까지 43개사에 1,011억원을 투자하였다.
ㅇ 대성창업투자(대표이사 서학수)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남기문)가 전담운용사이며, 기술기업을 중점 대상으로하며 특히, 전체 투자기업중 49%(21개사)를 7년이하 초기기업에 투자하였다.
ㅇ 특구펀드에서는 지난 상반기에도 연구소기업 집중 투자검토를 진행하였으며, 제13호 연구소기업 (주)미코바이오 메드에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 (주)미코바이오메드(‘09.6월 연구소기업 등록)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미코가 합작투자하여 설립한 휴대용 복합진단기기와 빈혈측정기 등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임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투자․멘토링을 통해 신규 연구소설립에 대한 관심고조 속에 서 기존 설립된 연구소기업의 안정적 기술금융 확보와 시장진출 전략으로 질적인 성장까지 함께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