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스타트업 세계시장 진출 돕고자 

뉴욕에서 Global A.I.M 프로그램 진행 

[ Accelerate + Incubate + Mentor ] 

 - 10월 5일 미국 뉴욕에서 본격 시작, 11월4일 데모데이 개최 -

 - 연구소기업 (주)신테카바이오 29억원 투자유치 성공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특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Global 

   A.I.M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 Global A.I.M 프로그램은 글로벌 벤처 생태계가 선진화된 미국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특구 내 해외

   시장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현지에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ㅇ 특구재단은 특구 스타트업의 단기 성장을 위해 3개월 동안 Accelerate, Incubate, Mentor 지원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연구소기업을 포함 총10개 스타트업을 대상 2개월 동안 국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0월 5일부터

     1개월 동안 미국 뉴욕에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특히, 단기성과로 유전체 및 바이오 빅데이터 전문 연구소기업 (주)신테카바이오는 국내 프로그램 동안 국내 엔젤

   투자자로부터 29억원 및 해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부터 2만불 시드(Seed)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ㅇ 이를 통해 (주)신테카바이오는 수천명의 인간 유전체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하는 유전체데이터통합센터를 대덕

     특구에 설립 및 개인유전체맵(pmap) 상품인 신생아·희귀질환 스크리닝을 위한 국내외 임상검증을 수행 한다고 

     밝혔다.  

□ (주)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연구소기업의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은 계기”라 하면서

   “개인유전체맵 플랫폼기술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 스타트업들이 국내 액셀러레이터로부터 다소 부족했던 지원 부분인 해외투자자 

  네트워킹, 글로벌 기업의 멘토링 등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Global A.I.M 프로그램은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 미국 뉴욕에서 유명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특구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로 종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