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기술사업화 성과구현 가속화

- 2015 대덕 기술찾기포럼 본격 가동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창조경제 성과창출 가속화를 위해, 6월 17일(수)

   대덕기술사업화포럼* 총회를  개최하고, 전문분과인 기술찾기포럼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덕기술사업화포럼은 대덕특구 산‧학‧연‧관 등 구성원간의 네트워크 확대로 융합연구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모토로 ‘13.9 미래부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음

 ㅇ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14년도에 대덕기술사업화포럼의 공동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전문분과인 기술

    찾기포럼과 기업성장포럼을 주관 운영하고 있다.

 ㅇ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및 임원 변경 등의 안건 의결을 통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종포 협회장을 공동

    회장으로 선임했다.

□ 총회 이후 전문분과로 올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기술찾기포럼에서는 ‘15년 상반기중 발굴된 기술에 대한 

   발표와 포럼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ㅇ ‘14년에는 기술찾기포럼을 총 53회 개최하였고, 2년내 사업화 가능한 유망기술을 93건 발굴하여 이중 특구 

    이전기술사업화 과제로 15개가  선정(’15년 신규과제의 75%)됨에 따라 기술발굴 프로세스의 중심역할 수행

    하고 있다.

 ㅇ 금년도부터는 유망기술 발굴단계에서 부터 연구소기업 출자후보기술을 추가하고, 산업계 전문가 위주의 

     ‘사업성 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소기업 수요자 매칭을 강화할 계획이다. 

□ 특구진흥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인사말씀에서 특구 내 산·학·연․관 등 다양한 계층과 주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기술사업화 관련 이슈에 의견을 교환하고, 창조경제 성과창출의 목적 지향적 포럼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ㅇ 한편, 이날 기술사업화포럼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과화원장,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원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종포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