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엑셀러레이터 확대하여 창업기업 지원 박차!

- 액트너랩,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총 3개사 선정 -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재단’)은 대덕특구 내 기술창업기업의 엔젤투자 전방위 지원을 

   위해 작년 1곳이었던  엑셀러레이터를 올해 3곳으로 확대하였다.

 ㅇ 이번에 선정된 엑셀러레이터는 액트너랩,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로 창업기업의 발굴, 멘토링 

     및 후속투자연계 등 엑셀러레이팅*을 위해 기관당 운영비로 3~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엑셀러레이팅(accelerating): 예비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짧은 기간동안 보육 및 멘토링을

      통해 집중육성하여 후속투자를 연계하는 활동 

 ㅇ ‘액트너랩’은 조인제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오렌지파워, 엑센 등 8개 기업에 8억원 직접투자

     및 134억원 후속투자 연계 경험이 있다.

 ㅇ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혁신제조기업 밀착형 엑셀러레이터로서, (주)플라즈마트를 창업하고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MKS에 성공적으로 M&A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용관 대표가 운영하는 엑셀러레이터이다.

 ㅇ ‘대덕벤처파트너스’는 특구 1호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출연연 출신 VC인 이석훈 대표로 

     있으며 작년에 이어 선정되었다.

□ 이에 따라, 대덕특구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은 보육부터 투자지원까지 특구재단을 통해 더 많은 지원

   기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ㅇ 엑셀러레이터의 투자(창업자금의 20%이상)를 받은 창업팀은 창업자금(70백만원) 지원과 함께 연구소기업 등록

     시에는 전략육성자금(연 300백만원, 최대 2년) 등 최장 2년간 약 7억원 가량을 집중 지원받는다.

□ 특구재단은 올해 엑셀러레이터 3곳을 통해 대덕특구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팀 30개 보육, 기술창업 12건, 투자유치

   15건을 목표로 창업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ㅇ 지난해 대덕특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선정된 대덕벤처파트너스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상주하여 

    멘토링 96건 수행, 창업팀 10개 발굴, 창업 5개社, 12억원 가량의 투자 및 투자연계 성과를 냈다.

□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자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은 연중 상시로 특구재단

   (042-865-8985) 및 액트너랩(070-4659-4294), 블루포인트파트너스(042-936-3588), 대덕벤처파트너스

   (042-425-9684)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ㅇ 신청 후 선정 시에는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창업초기 자금 先투자 ▲ 최대 6개월간의 보육·멘토링 ▲후속투자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

□ 특구재단 김차동 이사장은 “특구 내에 민간주도 엑셀러레이터 육성을 통해 창업 및 엔젤투자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창조경제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